‘풀하우스’ 조우종, 김지민에게 폭풍호감 “사귀게 도와달라”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7일 13시 35분


조우종 김지민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화면 촬영
조우종 김지민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화면 촬영
조우종 김지민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개그우먼 김지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6일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대희와 정종철, 정성호, 방송인 설수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우종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언급하며 “너무 힘들면 친한 사람이 생각나지 않냐. 김지민에게 전화했으나 답장도 없고 전화도 안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서로 시간이 안 맞으니까 그런 거다”고 해명했고 조우종은 “일부러 한국 시간으로 오후 4시에 전화했는데도 김지민은 핑계를 대고 있는 거다”고 반박했다.

김지민은 “왜 그걸 나한테 하냐는 거냐”고 의아해했고 조우종은 MC들에게 “얘기를 좀 해달라. (김지민과) 잘 사귈 수 있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우종 김지민.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