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조보아… 과거 드라마서 아찔한 가슴노출 새삼 화제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7일 13시 56분



‘잉여공주’ 조보아가 ‘잉여공주’ 본방 사수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2년~2013년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조보아는 과감한 가슴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서은서(조보아 분)의 유옹 제거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지나친 노출이라는 비난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7일 조보아는 소속사 싸이더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름다운 동화같은 1시간을 약속 드릴게요! 오늘 오후 11시 tvN '잉여공주'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박지수, 김민교, 김슬기, 남주혁 등이 출연하는 tvN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 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잉여공주 조보아 과거 노출을 접한 누리꾼들은 “잉여공주 조보아, 의도적인 노출이었네요” “잉여공주 조보아, 이러시면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MBC ‘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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