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조보아… 과거 드라마서 가슴노출 새삼 화제 ‘아찔’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7일 14시 06분



‘잉여공주’ 조보아가 ‘잉여공주’ 본방 사수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2년~2013년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조보아는 과감한 가슴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서은서(조보아 분)의 유옹 제거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지나친 노출이라는 비난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7일 조보아는 소속사 싸이더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름다운 동화같은 1시간을 약속 드릴게요! 오늘 오후 11시 tvN '잉여공주'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보아, 온주완, 송재림, 박지수, 김민교, 김슬기, 남주혁 등이 출연하는 tvN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 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잉여공주 조보아 과거 노출을 접한 누리꾼들은 “잉여공주 조보아, 의도적인 노출인것 같네요” “잉여공주 조보아, 몸매 좋으시네” “잉여공주 조보아, 여기서 이러시면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MBC ‘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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