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예뻐졌다’ 뮤비 보니… “귀여운 얼굴+늘씬한 몸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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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7일 14시 10분


박보람 ‘예뻐졌다’
사진= 박보람의 ‘예뻐졌다’ 뮤직비디오
박보람 ‘예뻐졌다’ 사진= 박보람의 ‘예뻐졌다’ 뮤직비디오
박보람 ‘예뻐졌다’

가수 박보람이 데뷔곡 ‘예뻐졌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박보람은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예뻐졌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뚱뚱했던 과거의 박보람과 예뻐진 현재의 박보람이 담겨있다. 박보람은 동그란 안경을 쓰고 우울한 표정으로 등장해 과거의 자신을 표현했다.

이후 박보람은 날씬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박보람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에 가녀린 어깨, 늘씬한 다리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편 타이틀곡 ‘예뻐졌다’는 힙합리듬이 결합된 미다움 템포 곡으로, 한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전반적으로 갈리는 복고풍 피아노가 인상적이다. 박보람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프로듀싱한 블랙아이드 필승의 라도, 정기고&소유의 ‘썸’ 믹스 마스터링을 한 마스터키, 그룹 블락비 지코가 작업에 참여했다.

박보람 ‘예뻐졌다’. 사진= 박보람의 ‘예뻐졌다’ 뮤직비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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