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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신곡 ‘예뻐졌다’ 직접 홍보 나서…“다들 예뻐지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15:38
2014년 8월 7일 15시 38분
입력
2014-08-07 15:20
2014년 8월 7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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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예뻐졌다’, CJ E&M
박보람 예뻐졌다
가수 박보람이 신곡 ‘예뻐졌다’ 홍보에 나섰다.
박보람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저의 첫 앨범 ‘예뻐졌다’ 들으시고 다들 예뻐지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람의 이날 공개된 신곡 ‘예뻐졌다’가 재생 중인 핸드폰 화면이 담겨있다. 박보람의 곡 ‘예뻐졌다’는 복고풍 피아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쉬운 멜로디가 특징이다.
박보람의 ‘예뻐졌다’ 가사에는 “바나나 한 개 계란 두 개” “정말 피곤해 남들처럼 예뻐지는게” “예뻐졌다, 매일 듣고싶었던 말” “짧은 치마 스키니 상관없어 이젠 입을수있어 ” 등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4년 만에 데뷔한 박보람은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감수성과 풍부한 성량과 창법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박보람 ‘예뻐졌다’, CJ E&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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