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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예은 "첫 솔로앨범 박진영과 많이 싸웠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18:46
2014년 8월 7일 18시 46분
입력
2014-08-07 15:57
2014년 8월 7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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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예은 박진영'
핫펠트 예은이 첫 솔로앨범 발매 직전 프로듀서 박진영과 다투었다고 밝혔다.
핫펠트 예은은 8월 7일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첫 솔로앨범 'Me?' 발매 직전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다툰 뒤 대화가 끊긴 사실을 털어놨다.
예은은 "데뷔 첫 솔로앨범을 발매했는데 준비 많이 했다. 박진영과 굉장히 많이 싸웠다. 이기긴 이겼는데 나와 요즘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은은 "노래가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몇 곡을 빼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내가 왜 이 수록곡을 썼는지, 또 그 곡을 썼을 때 심정에 대해서 11장 손편지를 썼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편지가 아니라 논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핫펠트(예은) 이정 짠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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