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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각트, 아유미와 성격 차이로 결별…“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심경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8 10:18
2014년 8월 8일 10시 18분
입력
2014-08-08 10:09
2014년 8월 8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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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트 아유미 결별’
일본 록가수 각트와 아유미가 끝내 결별했다.
7일 산케이스포츠는 “아유미와 각트가 2년 만에 결별했다” 면서 “두 사람의 결별 원인은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각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소중한 추억’이란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각트는 이 글에서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을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내가 너무 어린아이 같아 싫어지는 순간이다. 더 포용력이 있었다면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생각하면 끝이 없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털어놨다.
‘각트 아유미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트 아유미 결별, 오래갈 줄 알았는데” , “각트 아유미 결별, 안타깝다” , “각트 아유미 결별, 각자 자기의 길에서 더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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