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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아이언 "YDG 온 것 후회해"…양동근 문자 보니 '냉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8 11:39
2014년 8월 8일 11시 39분
입력
2014-08-08 11:20
2014년 8월 8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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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엠넷 쇼미더머니3 방송캡처
'쇼미더머니3'의 참가자 아이언이 프로듀서 양동근의 팀이 된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래퍼 지원자들의 첫 번째 본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 아이언은 프로듀서 양동근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아이언은 공연 전 양동근에게 여러 차례 조언을 구했지만 양동근은 "알아서 하렴"이라며 귀찮은 듯 대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별로 하고 싶지 않다. 처음엔 나를 믿고 그렇게 말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냥 방관 같다"며 양동근의 문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아이언은 "나는 뭐지? YDG팀인가? 솔직히 멘붕이었다"며 "지금은 YDG에 온 것을 후회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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