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비키니 위해 며칠 굶었다”… 비키니 자태보니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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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8일 13시 29분


정유미 비키니 사진=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정유미 비키니 사진=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정유미 비키니

배우 정유미가 영화 ‘터널3D’에서 비키니 장면을 촬영한 가운데, 비키니 입은 모습이 화제다.

정유미는 지난해 4월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4회에서 비키니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정유미는 그린 컬러의 튜브톱 비키니에 핫팬츠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정유미는 귀여운 얼굴과 달리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터널3D’ 언론시사회가 7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렸다. 연출을 맡은 박규택 감독과 배우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는 영화 속 비키니 장면에 대해 “며칠을 안 먹었다. 나보다 훨씬 몸매 좋으신 다른 여배우분들이 계셔서 위에 뭐 걸치고 나왔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지만 썩 훌륭하진 않다”고 털어놨다.

영화 ‘터널3D’는 국내 최초 Full 3D 공포영화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20일 개봉 예정.

정유미 비키니. 사진=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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