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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 화상 얼굴이 ‘여신 미모’로 탈바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8 18:51
2014년 8월 8일 18시 51분
입력
2014-08-08 13:51
2014년 8월 8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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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괴물엄마 사진=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렛미인’ 괴물엄마
‘괴물엄마’ 송혜정 씨가 아름다운 외모로 변신했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7일 방송에서는 ‘두 얼굴의 엄마’편으로 원형 탈모를 겪는 김현수 씨와 화상 흉터로 고통 받는 괴물 엄마 송혜정 씨가 출연했다.
이날 ‘렛미인’ 닥터스는 두 지원자의 치료가 불가능 하다는 이유로 렛미인 발탁을 보류했다. 하지만 ‘렛미인’ 닥터스는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
김현수 씨는 탈모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송혜정 씨는 얼굴 재건 수술을 받았다. 특히 송혜정 씨는 눈, 코, 입이 화상으로 녹아내려 심각한 상황이었다.
송혜정 씨의 수술을 담당한 오명준 원장은 “수술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렵고 힘들었지만 병원의 모든 인력을 초동원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송혜정 씨는 줄기세포 지방이식을 통해 피부를 이식했다. 송혜정 씨의 수술은 아침 9시에 시작해 밤 12시까지 진행됐으며 코는 2차례에 걸쳐 수술했다.
수술을 마친 송혜정 씨는 “예뻐지지 않아도 괜찮다. 아들 앞에서 당당한 엄마, 평범한 주부로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 꿈을 이루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 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괴물엄마, 감동이다” “‘렛미인’ 괴물엄마, 멋지다” “‘렛미인’ 괴물엄마,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렛미인’ 괴물엄마. 사진=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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