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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송종국에게 “선물 주겠다”… 혼전 동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8 14:45
2014년 8월 8일 14시 45분
입력
2014-08-08 14:40
2014년 8월 8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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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배우 박잎선이 남편 송종국과 결혼 전 동거를 했다고 밝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박잎선이 남편 송종국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박잎선은 “미팅에 처음 나갔을 때 괜찮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송종국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커피를 마시고 술을 마신 뒤 송종국이 집 앞에 데려다줬다”면서 “(헤어지고 난 뒤) 난 ‘우리집 다시 찾아올 수 있으면 선물을 주겠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송종국이 바로 3분 뒤에 도착했다”고 부연했다.
특히 박잎선은 “그 뒤로 같이 살기 시작했다”고 송종국과의 동거사실을 고백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유발했다.
한편 박잎선은 송종국과 만난 지 한 달 만에 임신한 사실까지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충격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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