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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쇼타임' 멤버들 톡톡 튀는 매력에 시청률 '대박'…엑소 제쳤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8 15:42
2014년 8월 8일 15시 42분
입력
2014-08-08 15:13
2014년 8월 8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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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 쇼타임' 화면 캡처
'에이핑크 쇼타임'
‘에이핑크 쇼타임’이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에이핑크 쇼타임’에서는 대세남 스타들이 보내온 질문에 에이핑크 멤버들이 직접 답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첫 회부터 시청률 대박 조짐이 보였다.
한 시청률조사기관에 따르면 ‘에이핑크 쇼타임’은 7일 최고 시청률 1.74%와 평균 1.35%를 기록했다.
이는 ‘쇼타임’의 첫 번째 주자 ‘EXO’S 쇼타임’의 첫방송 평균 0.985%를 제치는 수치로 최초 걸그룹 주자로서 좋은 스타트를 끊은 셈이다.
또한 방송 당일 게시판에는 하루 천 건 이상의 시청 소감이 게재되고 방송 시작되기 전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프로그램 담당 PD는 “걸그룹 리얼리티에 대한 반응으로는 이례적”이라며 “첫방송의 높은 시청률을 넘어 제작발표회에서 멤버 박초롱이 내세웠던 시청률 공약이 이어질지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멜빵춤과 각자의 필살애교, 윤보미의 귀요미송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 쇼타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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