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종국 아내 박잎선, 독특한 식사 훈육법 '눈길'…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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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8일 15시 51분


‘해투’ 박잎선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해투’ 박잎선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해피투게더’ 박잎선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독특한 훈육법을 공개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7일 방송에서는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방송인 박잎선과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개그우먼 이국주, 배우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박잎선은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집 내부와 냉장고, 텃밭 등을 공개했다. 박잎선은 지아-지욱 남매와 식사하며 독특한 훈육법을 선보였다.

박잎선은 식탁 위에 타이머를 올려놓으며 “시간을 안 정해놓고 먹으면 식사 시간에 대한 개념이 없다. 이걸 언니에게 배웠다. 시간을 정해놓고 먹으면 집중해서 식사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신영은 “군대 아니냐?”라고 물었고 MC 유재석은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박잎선 훈육법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박잎선, 지아-지욱 오랜만이다” “‘해피투게더’ 박잎선,괜찮은 것 같은데” “‘해피투게더’ 박잎선, 나도 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박잎선.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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