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의 으리으리한(?) 집 공개… "호화 별장 같아"

사진=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화면 캡처

가수 신효범의 으리으리한(?)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에는 가수 신효범이 입주한지 1년된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신효범의 싱글 하우스에는 야외 수영장부터 아로마 향이 감도는 대형 스파, 화려한 액세서리로 가득한 드레스 룸이 자리잡고 있었다. 발코니에는 하늘을 바라보며 바람을 쐴 수 있는 태닝베드와 휴식공간도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스튜디오와 실시간 연결된 카메라가 집안 곳곳을 누비는 가운데 신효범은 자신의 취향과 세련되게 꾸며진 실내공간에 대해 설명, 반려동물과의 인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MC 최희는 "지금까지 '트루 라이브쇼'를 통해 많은 집이 소개됐지만 그 중에서 가장 저의 로망 하우스에 가까운 곳은 신효범의 집"이라며 부러워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효범은 자신의 대표곡 '난 널 사랑해'를 비롯해 최근 발매한 싱글 '시간이 됐다면'을 열창하고, 노래에 담긴 메시지와 사연에 대해 털어놓을것으로 알려졌다.

신효범 집을 본 네티즌들은 "신효범 집, 여자들의 로망?" "신효범 집, 진짜 으리으리하네" "신효범 집,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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