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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나은, 백숙집 보자마자 벌떡…“식탐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8-08 16:37
2014년 8월 8일 16시 37분
입력
2014-08-08 16:35
2014년 8월 8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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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 쇼타임' 캡처
에이핑크 나은이 남다른 식탐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는 차 안에 설치된 1인 1카메라를 보고 신기해하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이핑크는 "쇼타임에서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멤버들과 외국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때 차창 밖을 응시하고 있던 나은은 백숙집을 발견하고 벌떡 일어나 "백숙집이다"고 외쳤다. 다른 멤버들도 일제히 차창 밖을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 나은은 4일 열린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제작발표회에서도 식탐을 폭로했다.
나은은 "우리는 식탐이 많은 여자 아이돌이다.'어디까지 먹을 수 있나'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조만간 도전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나은, 진짜 귀엽다" "에이핑크 나은, 한창 먹고 싶은거 많을 때지" "에이핑크 나은, 백숙 나도 좋아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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