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성현아 ‘성매매 혐의’ 벌금 200만원…송종국 아내 박잎선 ‘눈물’서 노출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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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8일 17시 11분


사진 =  ‘해피투게더’ 박잎선/영화 포스터
사진 = ‘해피투게더’ 박잎선/영화 포스터
8월 8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해피투게더’ 박잎선 과거 ‘눈물’서 노출연기 ‘깜짝’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과거 영화 ‘눈물’에서 노출 연기를 했다고 밝혔다. 박잎선은 7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눈물’을 언급했다. ‘해피투게더’ 박잎선은 “2001년 개봉한 영화 ‘눈물’에 출연했다. 노출이 살짝 있었다”고 말했다. 또 ‘해피투게더’ 박잎선은 남편 송종국이 뒤늦게 ‘눈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성현아, 200만 원 벌금 선고에 항소 여부는?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에 성현아는 불출석, 변호인이 대신 참석했다. 성현아 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판결문을 받아보고 항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쇼미더머니3’ 비아이 vs 아이언 대결 승자는?
엠넷의 ‘쇼미더머니3’ 참가자 비아이와 아이언의 대결 무대가 화제다. 7일 ‘쇼미더머니3’ 에서는 비아이와 아이언이 랩 대결 무대를 선보이는 내용이 그려졌다. 또 ‘쇼미더머니3’ 비아이와 아이언의 노래는 각각 ‘비 아이’, ‘아이 엠’ 음원으로도 발매됐다. ‘쇼미더머니3’ 비아이와 아이언 중 승자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버즈 8년 만의 여름’ 발매…활동은 없다?
그룹 버즈가 8년 만에 신곡 ‘8년 만의 여름’을 발매했다. 버즈는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8년 만의 여름’를 선보였다. 버즈의 ‘8년 만의 여름’은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8년 만의 여름’은 버즈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노래다. 버즈는 이번 노래가 아닌 정규앨범 작업을 마치면 활동할 계획이다.

■송하예 ‘처음이야’ 데뷔…풋풋한 첫사랑의 설렘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출신 송하예가 데뷔곡 ‘처음이야’를 공개했다. 송하예는 이날 ‘처음이야’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송하예의 ‘처음이야’는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표현한 노래다. 이날 공개된 ‘처음이야’ 뮤비에서 송하예는 수줍은 여학생으로 분해 열연했다.

사진제공=박잎선 눈물 영화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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