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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박애리 첫 인상 “첫 눈에 반할 정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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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09:30
2014년 8월 9일 09시 30분
입력
2014-08-09 09:30
2014년 8월 9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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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팝핀 현준’
팝핀 현준이 아내 박애리 첫 인상을 전하며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퓨전부부’라 불리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 현준은 박애리에 대해 “첫 눈에 반했다. 차도녀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첫모습에 반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애리는 팝핀 현준에 대해 “‘누나 이상으로 좋아해도 되느냐’는 문자를 받았다. 생뚱맞은 느낌이 아니었다. 놀라다기 보다는 내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일깨워준 느낌이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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