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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박애리 첫 눈에 반해 “누나 이상으로 좋아하고 싶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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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09:48
2014년 8월 9일 09시 48분
입력
2014-08-09 09:48
2014년 8월 9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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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팝핀현준, 박애리’
팝핀 현준이 아내 박애리 첫 인상을 전했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비보이와 국악인의 만남’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 현준은 아내 박애리에 대해 “ 차도녀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첫모습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애리는 팝핀 현준에 대해 “‘누나 이상으로 좋아해도 되느냐’는 문자를 받았다”며 “놀라다기 보다는 내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일깨워준 느낌이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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