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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샘 해밍턴, 성시경-유세윤에 질투 폭발? “친해 보이더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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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9 14:00
2014년 8월 9일 14시 00분
입력
2014-08-09 14:00
2014년 8월 9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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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샘 해밍턴.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마녀사냥’ 샘 해밍턴
‘마녀사냥’ 1주년 특집에 원년 멤버인 샘 해밍턴이 등장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1주년 특집에서는 원년 멤버 샘 해밍턴이 케이크를 들고 스튜디오에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녀사냥’ MC들은 샘 해밍턴을 반기며 “옛날로 돌아 간 것 같다”며 “그동안 ‘마녀사냥’ 봤느냐”고 물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안 그래도 저번 주에 봤는데 둘이(성시경, 유세윤) 조금 친해 보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허지웅은 “어떡해. 형 질투해”라고 놀렸고, 샘 해밍턴은 “질투하는 건 전혀 아니다. 세윤이 잘하고 있는게 정말 뿌듯하다”고 후임 MC 유세윤
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또 최근 왁싱을 했다는 샘 해밍턴은 유세윤의 “내가 (왁싱)해줄게”라는 제안을 “됐다”며 수줍게 거절해 거듭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의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는 걸그룹 씨스타 소유,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녀사냥’ 샘 해밍턴.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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