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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출연…떠난 스타들 ‘나의 상처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9 15:30
2014년 8월 9일 15시 30분
입력
2014-08-09 15:30
2014년 8월 9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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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그 시절 톱10’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등 과거 연예계를 휩쓸었던 7명의 스타들이 모인다.
13일 방송되는 tvN ‘그 시절 톱10’의 여름특집 ‘웰컴투 두메산골’에는 1990대부터 2000년대 초 사랑을 받았던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 추억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대중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각자 받은 상처를 공개하고, 도시가 아닌 자연(두메산골)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고 전했다.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 7명은 과거 전성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방송활동이 뜸해 대중에게 점점 잊혀가는 스타들이다. 이들 이번 여행기를 통해 과거 활동하던 때 받은 상처를 공개하며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그 시절 톱10’은 여름 특집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 첫방송 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50분 4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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