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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터미네이터5’에밀리아 클라크, 다 벗고 돌아다녀…몸매가 ‘후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9 15:36
2014년 8월 9일 15시 36분
입력
2014-08-09 15:34
2014년 8월 9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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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BO왕좌의게임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5’ 에 출연한 에밀리아 클라크의 섹시한 노출신에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7일(현지시각)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터미네이터5’ 소식과 함께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라며 “2015년 7월 1일 돌아오겠다(I'll be back)”는 글을 게재했다.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렸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비롯해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등과 함께 이병헌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싿.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번 ‘터미네이터5’에서 사라 코너 역에 캐스팅됐다. 그는 미국 방송사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사랑을 받은 배우다.
특히 2012년에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에 오른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영화 ‘터미네이터5’에서 T-1000역을 연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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