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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이상훈, ‘고마워요 소방관’외치며 처우 개선 주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1 09:29
2014년 8월 11일 09시 29분
입력
2014-08-11 09:28
2014년 8월 11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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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그콘서트 영상 갈무리
‘개그콘서트, 고마워요 소방관’
‘개그콘서트’ 코너 ‘고마워요 소방관’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멘탈갑 코너에서 이상훈은 “국회 본회의 출석도 잘 안하면서 한 달에 천만 원씩 수령해가는 국회의원들의 강한 멘탈을 칭찬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국회의원들의 월급 중 반의 반도 안 되는 금액으로 불길에 뛰어드는 소방관 님들의 멘탈을 찬양한다”며 소방관의 현실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들을 위해 우리 오늘 하루 ‘고마워요 소방관’을 검색어 1위로 만들자”고 말해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개그콘서트 ‘고마워요 소방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고마워요 소방관’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 “좋은 생각이네” “간지러운 데를 긁어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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