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끝없는 사랑’ 황정음, 혹독한 구타에 성적 유린까지…결국 ‘기억상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1 09:53
2014년 8월 11일 09시 53분
입력
2014-08-11 09:45
2014년 8월 11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끝없는 사랑 황정음’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황정음(서인애 역)이 운동권 선언문을 쓴 주동자로 몰려 위기에 빠졌다.
이날 간첩으로 몰려 도주하던 황정음은 정웅인(박영태 역) 수하의 남성들에게 붙잡혀 결국 남자들에게 혹독한 구타와 함께 성적 유린을 당하고 구치소로 옮겨졌다.
이는 심혜진(민혜린 역)과 정웅인이 언론을 이용해 꾸민 작전으로 황정음을 학생운동에 앞장서놓고 남자와 애정행각 끝에 밀수선을 타려 한 이상한 여자로 둔갑시켜 사회적으로 매장까지 시켰다.
이후 황정음은 자신을 면회 온 신부의 목소리를 듣고 류수영(한광훈 역)을 떠올렸지만, 황정음은 류수영의 환상을 보며 “누구세요”라고 물어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을 암시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이제 더는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하며 눈물 흘리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심신이 성치 않은 상태로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정신 상태까지 의심케 했다.
‘끝없는 사랑 황정음’ 소식에 네티즌들은 “끝없는 사랑 황정음, 너무 잔인하던데” , “끝없는 사랑 황정음, 방송에 이런 장면 나가도 되나?” , “끝없는 사랑 황정음, 황정음 연기 진짜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민주당 집권땐 코스피 3000”… 20일 현대차 방문
[단독]美 ‘레이더 여단’, 올 하반기 韓 순환배치
세수 평크 속 직장인 ‘유리지갑’ 비중만 커졌다…근로소득세 60조 돌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