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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숙생활 했던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과의 애틋한 사연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1 11:17
2014년 8월 11일 11시 17분
입력
2014-08-11 11:13
2014년 8월 11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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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OPIC / Splash News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화제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을 나서고 있다. 그는 청바지에 블레이저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11년 연인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 사망한 뒤 그동안 그녀을 잊지 못하고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 제니퍼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아이까지 가졌으나 8개월 만에 유산했고 이후 두 사람은 이별했다. 하지만 이별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키아누 리브스는 충격에 빠졌고 노숙 생활에 들어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키아누 리브스는 다수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시 배우로서 컴백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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