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잃고 노숙생활 이어가…‘최근 모습 공개’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11일 11시 23분


사진= TOPIC / Splash News
사진= TOPIC / Splash News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을 나서고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11년 연인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 사망한 뒤 절망에 빠져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과 깊은 사랑을 하게 되며 아이까지 가졌으나 8개월 만에 유산하는 시련을 겪었다.

두 사람은 이별했지만 이별 1년도 채 되지 않아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키아누 리브스는 깊은 자괴감에 빠졋다.

결구 키아누 리브스는 사망한 제니퍼 사임이 없는 집은 필요 없다고 판단, 이후 계속해서 노숙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키아누 리브스는 다수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시 배우로서 컴백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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