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아픔 극복하고 새 출발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11일 13시 19분


사진= TOPIC / Splash News
사진= TOPIC / Splash News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0)가 노숙생활을 접고 새로운 출발을 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을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 매체는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있었다고 보도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11년 연인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그녀가 없는 집은 필요 없다고 판단하며 노숙 생활을 시작했다.

키아누 리브스와 연인 제니퍼 사임은 아이를 유산으로 잃고 서로 이별했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제니퍼 사임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후 충격에 빠진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키아누 리브스는 다수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다시 배우로서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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