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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숙자’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아픔 극복하고 새 출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1 14:28
2014년 8월 11일 14시 28분
입력
2014-08-11 13:19
2014년 8월 11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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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OPIC / Splash News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0)가 노숙생활을 접고 새로운 출발을 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을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 매체는 키아누 리브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있었다고 보도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11년 연인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뒤 그녀가 없는 집은 필요 없다고 판단하며 노숙 생활을 시작했다.
키아누 리브스와 연인 제니퍼 사임은 아이를 유산으로 잃고 서로 이별했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제니퍼 사임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후 충격에 빠진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키아누 리브스는 다수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다시 배우로서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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