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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노숙생활 청산?…故 제니퍼 사임과의 러브스토리 '짠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1 14:38
2014년 8월 11일 14시 38분
입력
2014-08-11 13:24
2014년 8월 11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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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그가 노숙생활에 나섰던 이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매체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포착된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와 달리 깔끔해진 스타일로 등장했으며, 이성 친구와 동행했다. 이에 그가 노숙 생활을 청산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미국 뉴욕 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하게 된 사연이 방송된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1993년 절친했던 배우 리버 피닉스가 약물 중독으로 사망해 큰 실의에 빠져 있었다. 그러다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소개로 1998년 제니퍼 사임을 만나 깊은 사랑을 하게 됐다.
연인으로 발전한 키아누 리브스와 제니퍼 사임은 아이까지 가졌으나 8개월 만에 유산했다. 이후 제니퍼 사임은 우울증에 시달렸고 결국 두 사람은 이별을 택했다.
그러다 2011년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키아누 리브슨 큰 자괴감에 빠졌다. 그는 그녀가 없는 집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거리로 나와 노숙 생활을 하게 됐다.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 생활을 하면서도 영화 '매트릭스2', '매트릭스3', '콘스탄틴' 등에 출연했고, 작품 활동이 끝나면 바로 거리로 나오는 생활을 반복해왔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 다수의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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