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애리 별세…한강공원 산책 중 실족사 가수 정애리가 향년 62세로 별세했다. 가수 정애리는 10일 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 중 실족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가수 정애리는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다. 별세한 가수 정애리는 1970년대 ‘얘야 시집가거라’,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의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에 마련됐다.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망갈라 영입에 거액 투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구단주가 거액을 들여 수비진 강화에 나섰다. 외신에 따르면 만수르의 맨시티는 중앙 수비수 엘리아큄 망갈라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만수르의 맨시티는 망갈라를 영입하는데 3200만 파운드(약 554억 원)을 쓸 것으로 전해졌다. 만수르는 2008년 맨시티를 인수해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키아누 리브스, 전 연인 제니퍼 사임 때문에 노숙?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고인이 된 전 연인 제니퍼 사임 때문에 노숙한 사연이 화제를 모았다. 과거 키아누 리브스의 연인 제니퍼 사임은 임신 8개월 만에 유산해 충격으로 그와 헤어졌다. 이후 키아누 리브스와 결별한 제니퍼 사임은 2001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의 안타까운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며 노숙생활을 한 것. 최근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생활을 청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것이 알고싶다’ 동화의 집, 위탁아 실종사건…‘섬뜩’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동화의 집’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동화의 집’에서는 옴으로 사망한 실종아동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것이 알고싶다-동화의 집’ 제작진은 위탁부모에 맡겨진 집에서 아동이 실종됐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에 나섰다. ‘그것이 알고싶다-동화의 집’에서는 5명의 위탁아동 중 2명이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한 명은 옴으로 사망한 아이로 밝혀졌다.
■장윤정과 동고동락한 인우프로덕션 폐업 트로트가수 장윤정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이 폐업했다. 장윤정의 인우프로덕션에 따르면 소속사는 경영난과 내부사정 등으로 폐업하게 됐다. 인우프로덕션은 2003년부터 장윤정과 함께 동고동락해왔다. 인우프로덕션은 “10년 동안 최선을 다해준 장윤정에게 감사하고 축복을 보낸다”고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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