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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故제니퍼 사임 때문에 노숙생활? 애절한 러브스토리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1 19:03
2014년 8월 11일 19시 03분
입력
2014-08-11 19:02
2014년 8월 11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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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리브스가 노숙 생활을 했다는 소식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과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키아누리브스가 거리를 전전하며 노숙 생활을 하는 이야기가 공개됐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키아누리브스는 1998년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소개로 제니퍼 사임을 처음 만났다. 키아누리브스는 당시 친구 리버 피닉스가 약물 중독으로 사망하자 큰 충격을 받았지만, 다정다감한 제니퍼 사임으로 인해 다시 마음의 문을 열었다.
두 사람은 적극적으로 사랑을 키워 나갔고 키아누리브스는 그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는다. 그러던 중 제니퍼 사임이 임신을 했고, 두 사람은 출산 후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제니퍼 사임은 임신 8개월 만에 아이를 유산하며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고, 결국 키아누리브스와 이별한다.
이별 후 1년도 지나지 않은 2001년, 제니퍼 사임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이에 키아누리브스는 제니퍼 사임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견디지 못해 거리로 뛰쳐나가 노숙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키아누리브스는 노숙 생활 도중에 '매트릭스2', '매트릭스3', '콘스탄틴' 등의 작품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제니퍼 사임은 1972년 미국에서 태어나 1997년 영화 ‘로스트 하이웨이’로 데뷔한 할리우드 배우다.
(키아누리브스 제니퍼 사임) 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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