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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장근석 첫인상 언급…“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2 10:26
2014년 8월 12일 10시 26분
입력
2014-08-12 10:20
2014년 8월 12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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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야노시호’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장근석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집을 방문한 장근석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야노시호는 장근석의 등장에 소녀 팬처럼 수줍어했다. 야노시호는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며 첫인상을 말했다.
하지만 야노시호와 달리 추사랑은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야노시호는 장근석의 얼굴이 담긴 부채를 꺼내들며 “사랑아, 슈퍼스타야. 그러다 나중에 후회 한다”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장근석과 함께 있는 내내 “대단해”를 연발하는 등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야노시호는 장근석과 기념사진을 찍어 팬심(팬의 마음)을 나타냈다.
‘장근석 야노시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근석 야노시호, 장근석 정말 다정하더라” , “장근석 야노시호, 장근석 일본에서 인기 진짜 많구나” , “장근석 야노시호, 사랑이도 관심 가져줬으면 좋았을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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