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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박해진, 죄수복에 수갑까지? 알고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2 11:37
2014년 8월 12일 11시 37분
입력
2014-08-12 11:20
2014년 8월 12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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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유엠컴퍼니
‘나쁜 녀석들’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죄수복에 수갑을 찬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박해진의 소속사는 죄수복을 입고 수갑까지 차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OCN 새 드라마 ‘나쁜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의 한 장면이다.
해당 장면은 살인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된 이정문 역의 박해진이 버스로 이송되는 중요한 신이다.
이에 왜 이정문이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는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문은 IQ 160의 최연소 멘사 회원이자 최연소 철학·수학 박사 타이틀을 가진 천재다. 하지만 사이코패스 기질이있으며, 남모를 사연을 가지고 있다.
한편, ‘나쁜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11부작 드라마다. 박해진 외에도 김상중, 마동석, 조동혁, 김태훈, 강예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4일 첫방송 예정이다.
‘나쁜 녀석들’ 박해진. 사진=더블유엠컴퍼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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