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타일러 라쉬는 “미국에도 서열문화가 있다. 상사의 이름을 허락 없이 부르는 건 실례지만 상사가 허락한다면 이름을 부른다”고 말했다.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지 않으냐는 질문에 타일러 라쉬는 “영어에도 존댓말이 있다”면서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영어가 다 존댓말이다. ‘유(YOU)’라는 말 자체가 높은 당신을 뜻한다”고 답했다.
이어 샘 오취리는 “영어로는 예의 바르게 플리즈(PLEASE)를 붙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당황한 전현무가 “왓츄어네임 플리즈가 맞다고?”라고 되묻자, 샘 오취리는 ‘딩동댕’이라고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미국 서열문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미국 서열문화, 요즘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 ,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미국 서열문화, 미국에도 서열문화가 있구나” , “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미국 서열문화, 타일러 똑똑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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