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가수 정애리, 한강공원 산책 중에 실족사…남편 "아직 실감 나지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2 14:36
2014년 8월 12일 14시 36분
입력
2014-08-12 13:44
2014년 8월 12일 13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정애리 앨범 자켓사진
'정애리 실족사'
가수 정애리가 향년 6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정애리의 사위는 "어제 어머니가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정애리 딸 조민령 씨는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후 9시쯤 산책을 나가셨다. 어머니가 우리를 만나기로 했는데 가보니 없길래 신고를 했더니 그 곳에서 어머니를 발견했다. 우리 생각으로는 어머니가 산책을 하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실족사한 정애리의 시신을 가장 먼저 발견한 남편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정애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정애리는 지난 1971년 데뷔했으며 ‘얘야 시집가거라’, ‘퇴계로의 밤’‘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1970년대 활발하게 활동한 정애리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서구적인 매력을 풍겼고, 당시 위문 공연, 공개 방송 등에서 크게 활약했다.
한편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빈소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정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노안-난청, 잘 관리하면 늦출 수 있다[건강수명 UP!]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