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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차유람, 당구와 방송 병행 “비인기 종목 알리고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2 17:42
2014년 8월 12일 17시 42분
입력
2014-08-12 17:34
2014년 8월 12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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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차유람
당구선수 차유람이 방송과 당구를 병행하는 것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12일 차유람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최근 근황과 더불어 방송과 당구를 병행하는 데 대한 생각을 내비쳤다.
이날 차유람은 DJ 김창렬의 “요즘 어떻게 지내느냐”는 질문에 “요즘은 대회 시작 때문에 연습하고 있다. 방송은 당구 연습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면 병행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차유람은 방송과 당구를 병행하는 점과 관련해 “방송을 하고 당구 연습을 하려고 하면 집중하는데 아무래도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하지만 당구가 열악하고 비인기 종목이라 자칭 ‘당구 전도사’를 하고 싶어서 함께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유람.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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