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봉준호·박찬욱 등 일일 단식…“세월호 특별법 제대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8-12 19:11
2014년 8월 12일 19시 11분
입력
2014-08-12 19:08
2014년 8월 12일 19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봉준호와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문소리, 장현성, 고창석이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에 동참했다. 이들은 각자의 주장을 담은 피켓도 공개했다. 사진제공|영화인모임
“유가족도 동의하는 제대로 된 특별법을 만들어 달라.”
박찬욱, 봉준호 감독과 배우 고창석, 장현성, 문소리 등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가족 단식에 동참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모임은 12일 이들의 참여 소식을 알리며 “각자의 일터에서 일일 단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인모임은 참여 영화인들이 각자의 주장을 적은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봉준호 감독은 “유가족도 동의하는 제대로 된 특별법! 만들어주세요”라고 썼고, 박찬욱 감독은 “4:4:3 진상조사위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라”고 적었다.
배우 문소리는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을 원한다”고 했고, 고창석은 “부모 마음은 다 같은 거다”고 적었다.
앞서 영화인들은 세월호 특별법의 여야 합의에 반대하며 영화인모임을 결성,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진영, 장준환 감독과 영화제작가협회 이은 회장 등 20여명이 주축이 돼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유가족이 원하는 방식으로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영화인 모임은 “유가족과 국민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친모가 쌍둥이 자녀 2명과 극단선택 시도…병원 33곳 이송거부
문형배 집 앞 몰려간 尹 지지자들 “사퇴하라”
헌재 “기일변경 신청 결론 못내… 20일에 尹 안나와도 진행 가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