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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김가연 "학창시절, 전교 10등 안에는 항상 들었다"…'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3 09:42
2014년 8월 13일 09시 42분
입력
2014-08-13 09:31
2014년 8월 13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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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대100
'1대100 김가연'
배우 김가연(43)이 아이큐와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 김가연은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학창시절 공부벌레였다고 하더라"는 질문에 "전교 10등 안에는 항상 들었다. 제일 잘했던 게 전교 2등이다"고 말했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공부를 정말 잘한 거 같다. 아이큐도 집안이 다 높은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가연은 "나의 아이큐가 138이다. 아버지는 150이 넘으시고, 남동생은 147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또 이날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 선수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결혼은 3년 전쯤 생각했는데 남편의 리그 활동 등 타이밍을 놓치고 나니까 못하게 돼서 서류 정리부터 했다. 50세 전에는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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