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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학창시절 “항상 전교10등 안에, 아이큐는 138!”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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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3 10:09
2014년 8월 13일 10시 09분
입력
2014-08-13 10:09
2014년 8월 13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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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대 100' 방송 갈무리
배우 김가연(43)이 학창시절 성적과 아이큐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김가연이 출연해 100인과의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가연은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학창시절 공부벌레였다고 하더라”고 질문하자 “전교 10등 안에는 항상 들었다. 제일 잘했던 게 전교 2등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공부를 정말 잘한 거 같다. 아이큐도 집안이 다 높은 거 아니냐” 고 물어봤다.
그러자 김가연은 “나의 아이큐가 138이다. 아버지는 150이 넘으시고, 남동생은 147이다”라고 밝혀 또다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날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 선수와의 결혼에 대해 “결혼은 3년 전쯤 생각했는데 남편의 리그 활동 등 타이밍을 놓치고 나니까 못하게 돼서 서류 정리부터 했다. 50세 전에는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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