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진중권 vs 허지웅 ‘명량’ 설전…최범석-클라라 묘한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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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3일 17시 22분


허지웅 진중권. 사진= JTBC
허지웅 진중권. 사진= JTBC
8월 13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진중권 vs 허지웅, 영화 ‘명량’ 두고 설전?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에게 사과했다. 진중권과 허지웅은 SNS에서 영화 ‘명량’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진중권은 트위터에 “허지웅이 썼다는 글은 못 읽어 봤다. 자질 운운 한 것은 미안”이라고 사과했다. 앞서 허지웅은 진중권이 자신을 언급한 글에 대해 “본인 주장을 위해 대충 눙쳐 왜곡하면서 심지어 자질 운운한 건 진중권이 너무 멀리 간 듯”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최범석-클라라 사귄다? 신동엽 폭탄발언 ‘깜짝’
디자이너 최범석과 배우 클라라가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방송인 신동엽은 SBS ‘패션왕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최범석과 클라라의 묘한 기류를 폭로했다. 신동엽은 “클라라와 최범석이 사귄다고 생각한다”고 짓궂게 말했다. 최범석과 클라라는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한그루 집 공개, 고급스러운 외관에 넓은 정원
배우 한그루의 집이 공개됐다. 한그루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집을 공개하며 “그루그루집 뒷마당 최초 공개”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한그루의 집은 고급스러운 외관과 넓은 정원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한그루의 집 공개가 화제를 모으며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검찰, 강용석에 징역 2년 구형…‘아나운서 성희롱 발언’
검찰이 전 국회의원 겸 방송인 강용석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강용석에 징역 2년을 구형한 것은 과거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 때문이다. 징역 2년을 구형 받은 강용석은 과거 사석에서 아나운서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강용석은 아나운서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징역 2년을 구형 받은 강용석에 대한 선고공판은 29일 열린다.

■장윤정 코엔스타즈 계약…전 소속사는 폐업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소속사 코엔스타즈와 계약했다. 코엔스타즈는 이날 장윤정과 계약 소식을 전했다. 장윤정과 계약한 코엔스타즈는 “심도 깊은 대화 끝에 신뢰와 진정성을 믿고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엔스타즈와 계약한 장윤정의 전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경영난 등을 이유로 폐업했다.

사진제공=진중권 vs 허지웅/ JT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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