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진중권·허지웅 ‘명랑’ 신경전…승자 허지웅 “판 깔고 싶으면 정교하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3 18:11
2014년 8월 13일 18시 11분
입력
2014-08-13 18:07
2014년 8월 13일 18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JTBC 방송 갈무리, 동아닷컴DB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트위터 신경전을 벌였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영화 ‘명량’에 대한 자신의 비판 글이 논란이 되자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냥 명량은 영화적 완성도가 떨어집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영화적으로 어떤 면이 뛰어난지 얘기하면 됩니다. 하다못해 허지웅처럼 전쟁 장면을 1시간 이상 끌고 갔다는 둥… 물론 자질을 의심케 하는 뻘소리지만, 그래도 최소한 근거는 제시하잖아요” 라는 올렸다.
이에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명량이 전쟁장면이 1시간이라서 훌륭하다고 평가한 적이 없습니다. 최소한 ‘졸작’ 이라거나 ‘수작’이라거나 한 마디만 툭 던져 평가될 영화가 아니라는 건 확실하죠”라는 적었다.
이어 허지웅은 “저는 자질 언급은 안하겠고 판을 깔고 싶으실 땐 조금만 더 정교하게”라고 말했다.
결국 진중권은 “그의 발언 취지가 왜곡된 거라면, ‘자질’ 운운한 것은 그의 말대로 불필요한 어그로. 미안” 이라며 사과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국 아니고 한국 맞아?” 스타벅스에 프린트까지 들고온 ‘전기 도둑’
“얼마 전 용산 가서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 성경 구절 읽어드렸다”[데스크가 만난 사람]
태영호 전 의원 아들, 대마 흡연 혐의로 경찰 수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