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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LG 봉중근 옆에서 ‘꼬꼬마’ 인증…‘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3 22:01
2014년 8월 13일 22시 01분
입력
2014-08-13 22:00
2014년 8월 13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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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이디제인-봉중근/트위터
가수 레이디제인이 LG 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봉중근과 다정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잠실 경기장에 시구하러 왔어요. 봉중근 선수가 직접 코칭을 해주시다니. 꺄 엘지 트윈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봉중근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제인은 LG 트윈스 유니폼 상의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 옆에서 봉중근이 레이디제인 쪽으로 허리를 굽히면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참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제인-봉중근, 훈훈하다”, “레이디제인-봉중근, 친해 보인다”, “레이디제인-봉중근, 다정한 포즈네”, “레이디제인-봉중근, 시구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레이디제인-봉중근/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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