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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교, 과거 병원장 아들? "상상 이상의 사기 당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09:37
2014년 8월 14일 09시 37분
입력
2014-08-14 09:15
2014년 8월 14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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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민교가 부유했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식상한 김수로와 단물 빠진 친구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 강성진, 임형준, 김민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형준은 "김민교는 우리랑 급이 달랐다. 정말 부자였다"라며 운을 뗐다.
이에 김민교는 "과거 아버지가 종합병원 원장이었다"며 "MBC 지정 병원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임형준은 "김민교 집에 가면 유명한 사람들이 많았다. 중견 탤런트 선배들도 왔다 갔다 했다"며 "김민교 덕분에 강남과 패스트푸드점에 처음 가 봤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교는 "그런데 아버지가 큰 사기를 당했다. 완전히 바닥을 쳤다. 상상 그 이상 이었다"라며 "나는 판자촌에 살았다. 가족이 흩어질 수밖에 없을 정도로 심각했"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자 김수로는 "당시 나는 반지하에 살았다"며 "김민교 집과 우리 집이 비슷한 시기에 어려워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민교는 강성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강성진이 교육비를 대신 내줬다"라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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