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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드 끝낸 돌아온 김윤진, 국내서는 ‘봉사활동’ 부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8-14 10:23
2014년 8월 14일 10시 23분
입력
2014-08-14 10:18
2014년 8월 14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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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배우 김윤진.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돌아오자마자 봉사활동부터 시작했다.
배우 김윤진이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소외가정 아이들에게 직접 구운 빵과 쿠키를 전하는 자원봉사에 나선다.
김윤진은 14일 서울 종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빵을 굽는 봉사활동을 벌인다. 만든 빵은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한다.
미국 방송사 ABC의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2 촬영을 마치고 최근 귀국한 김윤진은 국내서 소화하는 첫 공식일정으로 봉사활동을 선택했다.
두 번째 일정 역시 자원봉사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실종 어린이 찾기 캠페인 라디오 광고를 녹음한다. 출연료를 받지 않는 재능 기부다.
지난해 이 캠페인에 처음 참여했던 김윤진은 어린이재단 측이 “김윤진의 홍보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알려오자, 다시 한 번 재능기부를 하기로 했다. 김윤진의 녹음한 이 캠페인은 9월게 라디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윤진은 “작은 정성으로 여러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언제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며 “희망은 작은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귀국 직후 여러 봉사활동에 나서는 그는 연기 활동도 멈추지 않는다.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국제시장’이 12월로 개봉을 확정함에 따라 후반작업을 소화할 예정이다.
소속사 자이온이엔트의 한 관계자는 14일 “또 다른 한국영화 출연을 고민하고 있다”며 “미국드라마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만큼 당분간 국내서 여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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