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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민교, ‘라디오스타’ 인증샷 “너무 웃기고 온 거 아닌가” 걱정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11:31
2014년 8월 14일 11시 31분
입력
2014-08-14 11:31
2014년 8월 14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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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교 사진= 김민교 트위터
‘라디오스타’ 김민교
배우 김민교가 ‘라디오스타’ 녹화 인증 샷을 공개했다. 김민교는 “너무 웃기고 온 거 아닌가”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김민교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릍 통해 “내일 수요일 ‘라디오스타’로 잠시 시끌할 듯. 우리 너무 웃기고 온 거 아닌가. 20년 지기 친구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민교와 임형준, 강성진, 김수로의 모습이다. 네 사람은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20년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13일 방송에서는 ‘식상한 김수로와 단물 빠진 친구들’편으로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 임형준, 김민교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교는 “과거 아버지가 종합병원 원장이었다. MBC 지정 병원이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김민교. 사진= 김민교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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