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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사유리, 아버지 외도 폭로 ‘깜짝’…증거 사진까지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12:12
2014년 8월 14일 12시 12분
입력
2014-08-14 12:12
2014년 8월 14일 1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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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화면 촬영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님과 함께’에 출연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아버지에 대해 폭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13일 방송에서는 ‘돌싱남’ 이상민과 ‘4차원 매력녀’ 사유리가 가상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사유리의 모친은 이상민에게 “후지타 집안에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람피우는 것과 도박은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도박 같은 거 할 줄 모른다”고 대답했고 사유리는 “우리 아버지는 외도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상민은 사유리의 갑작스러운 폭로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증거 사진으로 사유리의 부친이 큰 절을 올리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상민은 “아버지가 바람을 피우신 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사유리의 부친은 “그건 말할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 사유리 부모님을 본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너무 웃겨”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엉뚱하시네”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귀여우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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