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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라디오스타’-‘잉여공주’ 홍보 인증샷…동공 연기 “빵 터지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13:48
2014년 8월 14일 13시 48분
입력
2014-08-14 13:45
2014년 8월 14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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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교 사진= 김민교 트위터
‘라디오스타’ 김민교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한 김민교의 셀프 홍보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교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 있으면 시작할 ‘라디오스타’ 재미있게 보시고 내일 ‘잉여공주’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번 주는 자주 찾아뵙네요.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민교는 동상과 똑같은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김민교는 앞니를 내밀고 눈을 희번덕 떠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민교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버지가 종합병원 원장이었으나 사기를 당해 판자촌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김민교는 “과거 아버지가 종합병원 원장이었다. MBC 지정 병원이기도 했다”며 “아버지가 큰 사기를 당했다. 완전히 바닥을 쳤다. 가족이 흩어질 수밖에 없을 정도로 심각했다”고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김민교. 사진= 김민교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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