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김민교 "강성진이 훈련비 대신 내줬다"…20년 우정 '훈훈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14:14
2014년 8월 14일 14시 14분
입력
2014-08-14 14:02
2014년 8월 14일 14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라디오스타 김민교 강성진’.
'라디오스타 김민교 강성진'
배우 김민교가 강성진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단물 빠진 김수로와 식상한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20년 지기 친구들인 김수로, 강성진, 임형준, 김민교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교는 "내가 정말 너무 힘들었던 때가 있었다"라며 "극단에 들어갔는데 극단 훈련 시간 동안 훈련을 받으려면 돈을 내야 했다. 연극을 열심히 해서 겨우 먹고 사는데 훈련비까지 내야 되니 너무 부담이 되더라"고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그런데 강성진이 나 몰래 몇 달 치 훈련비를 내줬다. 놀라서 어떻게 된 거냐 물어봤더니 '내가 돈이 남아돌아서 내준 게 아니다. 김민교라는 배우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거다. 나중에 갚아라'라고 말해 진심으로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생일 파티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됐는데 돈이 없었다. 그걸 안 강성진이 큰 상자에 십만원을 넣어주기도 했다"고 강성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강원 최고 40cm ‘봄 폭설’, 오늘 서울도 5~10cm
[오늘과 내일/박용]민주당은 어쩌다 ‘더불어펀드당’이 됐나
[횡설수설/이진영]목소리 잃은 ‘미국의 소리’… 미국의 적에게 주는 선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