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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교, 과거 얼마나 부유했길래…사진 보니 ‘부티 철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14:03
2014년 8월 14일 14시 03분
입력
2014-08-14 14:01
2014년 8월 14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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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교 사진= tvN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라디오스타’ 김민교
배우 김민교가 ‘라디오스타’에서 부유했던 과거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의 유년시절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교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부유했던 유년 시절을 공개했다.
김민교는 “아버지가 병원장이었다. 그곳이 MBC 지정 병원이라 드라마 촬영도 다 거기서 했다”며 “집에 수영장도 있고 개도 30여 마리 있었다. 개 키우는 분도 따로 있었다. 정원사, 집사도 따로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교는 “초등학교 시절 하루 용돈이 1만 원이었다. 당시 아이들의 하루 용돈이 100원 정도였다. 그래서 정말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민교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민교는 한복을 입은 채 강아지와 놀고 있다. 김민교의 뒤로는 커다란 집과 넓은 마당, 운동 기구 등이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민교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버지가 종합병원장이었으나 사기를 당해 판자촌 생활을 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민교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민교, 부티 철철?” “‘라디오스타’ 김민교, 귀여워” “‘라디오스타’ 김민교, 진짜 부유하게 지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디오스타’ 김민교. 사진= tvN ‘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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