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태어난 론다 로우지는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뽐냈다.
유도 선수 은퇴 이후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론다 로우지는 170cm, 61kg의 탄탄한 신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타격이 주무기다. 특히 유도 기술을 바탕으로 그래플링 능력이 대단하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메치기·조르기·누르기와 관절 꺾기 등 누워서 하는 싸움이 주를 이루는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복싱 능력까지 갖춘 UFC 강자로 급상승했다.
한편 송가연의 목표 론다 로우지의 비키니 사진도 함께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론다 로우지는 운동으로 만들어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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