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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불만제로' 소문난 장어집, 알고보니 값싼 이종 민물장어 판매…'황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14:33
2014년 8월 14일 14시 33분
입력
2014-08-14 14:29
2014년 8월 14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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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불만제로' 캡처
'불만제로 장어집'
장어 맛집으로 소문난 대박집들의 불편한 진실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 에서는 장어집의 충격적인 실태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공개한 음식점은 방송을 탄 후 대박집으로 탈바꿈한 경기도 남양주의 9900원 장어집이다. 이 장어집은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워 대박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해당 장어집에서 장어를 주문해 보니 실제 장어 크기는 몹시 작았다. 이에 제작진은 풍천 장어가 맞냐고 물었고, 장어집 사장은 "양식장도 있는데 거짓말 하겠느냐"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이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단속에 나서자 장어집 사장은 "여러 곳에서 장어를 가져온다"고 말을 바꿨다. 또 불만제로 제작진은 장어집 사장이 언급한 양식장을 직접 찾아갔지만 주소지엔 폐공장만 있었다.
특히 9900원 장어의 실체가 시중에서 유통되는 저렴한 이종 민물장어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겨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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