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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아슬아슬한 비키니… 코피 터질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4 15:07
2014년 8월 14일 15시 07분
입력
2014-08-14 15:01
2014년 8월 14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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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의 ‘롤모델’ 론다 로우지가 관심을 끌었다.
미국 출신 론다 로우지는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다.
유도 선수로도 정상에 선 그는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는 조르기·누르기, 관절 꺾기 등 누워서 하는 싸움이 주를 이루는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복싱 능력까지 갖췄다.
한편 경기를 앞두고 있는 송가연은 최근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 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하다. 그를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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